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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목욕탕 23일 만에 영업 재개…

2021-04-07(수) 14:19
[신동아방송뉴스=윤혜림 기자] 200명이 넘는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집합 금지 명령이 떨어졌던 진주지역 목욕탕들이 23일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업주는 물론 손님들도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확산 불안을 지우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지역 감염의 진원지가 되었던 목욕장업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93개소의 목욕장에 151명의 ‘방역 도우미’를 목욕장업이 재개장하는 시기부터 배치해 지역 감염 확산 차단에 나섭니다.

진주시의 목욕탕 방역 수칙은 한층 강화돼 체온 확인에 전자식이나 전화식 명부를 사용하고 탕에서 쓸 방수 마스크를 받습니다.

탈의실 평상은 치워지고 TV 시청을 금지하며 사물함도 한 칸 건너 사용합니다. 탕에서는 목욕시간을 한 시간으로 줄이고, 샤워시설 역시 한 칸 떨어져 씁니다.

문제가 됐던 달 목욕은 금지되며 쿠폰제가 도입됐습니다.

진주시는 목욕탕 영업 재개에 빠른 확산 차단을 위한 출입자 명부 작성과 휴식공간화 금지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6명은 확진자 접촉, 2명은 조사 중입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3,009명입니다.
윤혜림 기자 ycho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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