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당진시는 오는 24일 접수를 시작으로 청소년(14세~16세)과 그 가족 1명을 포함한 총 15가정(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리스트 진로체험 크리스마스 갈란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리스트 진로체험 ‘크리스마스 갈란드 만들기’는 지난 7월 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의 온라인 설문 결과 프로그램 추가 개설 유형 1순위로 선정된 예술 분야와 지난 10월 지역사회 요구조사 결과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설의 요구를 함께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플로리스트 체험을 진행 예정으로 11월 24일과 25일 온라인(네이버폼) 접수 및 11월 26일 참가자 추첨과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프로그램 운영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청소년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