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닥터파모르(대표 최원석)와 하코베이비락(대표 김원석)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과 아기유산균 및 유아마스크를 각 650세트, 총 6,000만원 상당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 이날 전달식에는 닥터파모르 최원석 대표와 김경남 이사, 하코베이비락 김원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달된 물품은 ‘나는 가장이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정성껏 준비되어 그 의미를 더했으며, 두 회사는 계속해서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닥터파모르는 2005년 설립되어 지성의 복합체인 메디컬 스킨케어를 감성적으로 접목시킨 라이프&코스메슈티컬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기능성 화장품을 연구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10여년 이상 입점하여 K-BEAUTY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전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하코베이비락 아기유산균은 지난 2010년 출시되어 엄마들과 아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올해로 15년이 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특히 맛이 좋아 아가들도 너무 좋아하는 명품 유산균 라인업으로 유명하다. 유산균 외 유아(비타민, 칼슘PGA, DHA, 홍삼)제품에서도 차별화된 장점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유아 건강식품 전문 중소기업으로, ‘하코(HAKO)’는 허니웰스의 브랜드 사회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소중한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갖고 하코캐릭터를 활용한 유아캐릭터마스크도 인기몰이중이다.

최원석 대표는 “닥터파모르는 피부에 영양을 담는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모든 제품을 남녀노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마음으로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며 “정성을 다해 만든 우리 화장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이후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원석 대표는 “전달된 아기유산균과 유아마스크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제품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하코베이비락은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 해결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품질 좋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가치 있는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원석 대표님과 김원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려는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어려운 순간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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