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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尹, EU 집행부와 만찬, ‘벨기에 파이’ ‘주지육림’ ‘세계적 희화화’

2023-05-23(화) 12:31
사진=만찬주는 '소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칼럼] 尹, EU 집행부와 만찬, ‘벨기에 파이’ ‘주지육림’ ‘세계적 희화화’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우리는 국제법의 중대한 위반을 구성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다시 한번 단호히 규탄한다. … 러시아는 침략을 중단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경 내 우크라이나 전(全) 영토에서 모든 군사력을 즉각적으로, 완전히, 무조건적으로 철수해야 한다. …"

“우리는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도-태평양에서의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

“우리는 북한의 반복되는 불법 탄도미사일 발사와 지속되는 핵개발,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강력히 규탄한다.”

22일 EU와 尹통의 공동 성명 골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규탄하고, 중국은 대만을 무력으로 침공하지 말 것이며, 북은 핵무기와 미사일을 사용하면 안 된다.로, 북.중.러와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으로 보인다.

공동 성명 후 가진 EU 지도부와 만찬에서, 불어와 독일어로 인사를 건넨 尹통은 “자유와 평화, 변영을 위한 강력한 연대를 위하여”라며 건배를 제의하기도 하자 EU 지도부는 ‘이상적 연대 파트너’라며 ‘심리적 EU 국가’로 추켜 세웠으며,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오늘 尹통이 상임의장의 잔을 계속 채워준다면, 우리의 '벨기에 파이'를 들을 수 있을 것"이란 조크가 나오는 등 ‘희화화’는 세계적 추세가 되는 모양새다.
젤란스카를 만났을 때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전쟁 상대국에 대한 어떤 지원도 전쟁행위다. 대통령실

만찬에는 가리비 잣즙 냉채, 밤 가루를 올린 단호박죽, 새싹인삼을 올린 신안 민어찜, 양념 갈비구이와 구운 채소, 완도 전복미역국, 홍삼 아이스크림과 유자 냉차 등 ‘고오급 요리’들이 나왔다고 한다.

尹통의 의도와는 달리, 미국은 중국과 해빙기가 올 것이라고 했으며, 러시아는 현대자동차 철수를 불허했고, 중국은 한국 포탈을 막는 등 제재를 강화하고 있어, 이 여파는 한파가 되어 나라 곳간이 바닥나면서 ‘예산 불용’을 거론하는 정부는 쓸 돈이 없어 국민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온 이번 만찬은,

불용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상황에서 열린 ‘고오급 만찬’이라 ‘국민들 심리적 느낌‘과 괴리가 커 상대적 반발이 클 것으로 보인다.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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