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송현주 기자] 불암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영돈)는 18일 불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허영돈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15명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미약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허치권 불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불암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를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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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현주 기자 songju536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