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의정부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은 양육환경 역시 취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 이상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공평한 양육환경과 출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과 서비스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담 공무원과 전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6명을 배치해 기본서비스, 필수서비스, 맞춤서비스를 통한 세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기본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고유기능인 아동통합사례관리의 기초로 모든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에게 직접 제공되는 서비스다. 드림스타트 아동으로 선정되면 종결되기 전까지 사례관리가 이루어지며, 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는 0세(임산부) 이상 만 12세(초등학생) 이하의 아동과 그 가족에 초점을 둔 아동통합사례관리를 말한다.
필수서비스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적 핵심 프로그램으로, 사례관리 대상에게 제공 주기에 따라 필수서비스를 각 1회 이상 제공하고 있으며, 제공 주기는 매년 1회 이상(11종)과 발달단계별 1회 이상(2종) 두 가지로 구분된다.
맞춤서비스는 대상자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기본서비스 및 필수서비스 외에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지역자원 및 대상 아동의 문제와 욕구를 고려하여 지원되며, 각 영역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 증진을 위해 안경 지원 서비스, 동병하치, 아토피예방관리사업, 건강드림상자 및 방역꾸러미 지원 등을 맞춤형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에서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방역 꾸러미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개인의 생활 속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한 방역꾸러미 지원 사업은 대상 가정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및 인지력 향상을 위해 똑똑 방문과외, 탄탄대로,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놀이키트 지원 사업, 과학일까? 마술일까?, 나도 웹툰작가!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매년 만족도가 높은 것은 똑똑 방문과외 및 탄탄대로처럼 대면 학습 관련 지원이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 시키기 위한 과학일까? 마술일까?, 나도 웹툰작가! 프로그램 또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써 요즘 바깥 활동이 힘든 아동들에게 간접 체험 학습을 지원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의 정서적 문제를 조기 개입ㆍ치료하여 아동의 건강한 자아존중감 및 긍정적 성격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랑해 마음아, 추억! 담다, 봄맞이 반려식물 지원, 한땀한땀 내 아이를 위한 뜨개질, Merry 드림스타트! Happy 크리스마스!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추억! 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6명에게 가족들과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친밀감을 증진시키며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에 가족사진을 비치함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안정 및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여 건전한 가정 만들기 기회를 제공하였다.
부모의 역량 강화 및 양육 코칭 기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드림스쿨, 우리 가족 행복 손편지 쓰기, 드림스타트 가족(MBTI)상담 교육, 둥근 달, 밝은 달, 우리집을 비추지, 신난다! 가족 소풍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경제적ㆍ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한 끼 식사(양념갈비), 만들기 활동(조명등)을 제공하여 아동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화목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위에서 소개한 4가지 영역의 프로그램은 대상 아동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대상자 의뢰가 들어오면 유선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①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② 사례회의(주1회)를 통해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③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을 분석하여 개입영역을 구체화하고, 이에 따라 아동 발달단계별 ④ 개입 계획을 수립하여 ⑤ 필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대상자에게 프로그램과 같은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와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의 라포(rapport, 신뢰관계) 형성을 기본으로 아동의 잠재된 강점을 개발하고 부모의 유능감 강화 및 양육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이 부분에서 특히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들에게 지지, 인정, 격려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현재는 드림스타트 대면 프로그램을 이전과 동일하게 운영할 수 없어 비대면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부분이 아쉽지만,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끊임없이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대면 사업과는 다른 비대면 사업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2년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들의 소득 간 학습 격차 및 비만율 증가가 눈에 띄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해소하고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학습 지원 강화 및 비대면 운동, 식습관 바로잡기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잘사는 의정부,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의정부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특히 자라나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하는 드림스타트 프로젝트 사업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모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 그들이 품은 꿈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은 양육환경 역시 취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 이상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공평한 양육환경과 출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과 서비스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담 공무원과 전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6명을 배치해 기본서비스, 필수서비스, 맞춤서비스를 통한 세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기본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고유기능인 아동통합사례관리의 기초로 모든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에게 직접 제공되는 서비스다. 드림스타트 아동으로 선정되면 종결되기 전까지 사례관리가 이루어지며, 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는 0세(임산부) 이상 만 12세(초등학생) 이하의 아동과 그 가족에 초점을 둔 아동통합사례관리를 말한다.
필수서비스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필수적 핵심 프로그램으로, 사례관리 대상에게 제공 주기에 따라 필수서비스를 각 1회 이상 제공하고 있으며, 제공 주기는 매년 1회 이상(11종)과 발달단계별 1회 이상(2종) 두 가지로 구분된다.
맞춤서비스는 대상자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기본서비스 및 필수서비스 외에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지역자원 및 대상 아동의 문제와 욕구를 고려하여 지원되며, 각 영역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 증진을 위해 안경 지원 서비스, 동병하치, 아토피예방관리사업, 건강드림상자 및 방역꾸러미 지원 등을 맞춤형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에서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방역 꾸러미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개인의 생활 속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한 방역꾸러미 지원 사업은 대상 가정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및 인지력 향상을 위해 똑똑 방문과외, 탄탄대로,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놀이키트 지원 사업, 과학일까? 마술일까?, 나도 웹툰작가!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매년 만족도가 높은 것은 똑똑 방문과외 및 탄탄대로처럼 대면 학습 관련 지원이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 시키기 위한 과학일까? 마술일까?, 나도 웹툰작가! 프로그램 또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써 요즘 바깥 활동이 힘든 아동들에게 간접 체험 학습을 지원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의 정서적 문제를 조기 개입ㆍ치료하여 아동의 건강한 자아존중감 및 긍정적 성격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랑해 마음아, 추억! 담다, 봄맞이 반려식물 지원, 한땀한땀 내 아이를 위한 뜨개질, Merry 드림스타트! Happy 크리스마스!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추억! 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6명에게 가족들과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친밀감을 증진시키며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에 가족사진을 비치함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안정 및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여 건전한 가정 만들기 기회를 제공하였다.
부모의 역량 강화 및 양육 코칭 기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드림스쿨, 우리 가족 행복 손편지 쓰기, 드림스타트 가족(MBTI)상담 교육, 둥근 달, 밝은 달, 우리집을 비추지, 신난다! 가족 소풍 등을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경제적ㆍ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한 끼 식사(양념갈비), 만들기 활동(조명등)을 제공하여 아동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화목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위에서 소개한 4가지 영역의 프로그램은 대상 아동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대상자 의뢰가 들어오면 유선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①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② 사례회의(주1회)를 통해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③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을 분석하여 개입영역을 구체화하고, 이에 따라 아동 발달단계별 ④ 개입 계획을 수립하여 ⑤ 필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대상자에게 프로그램과 같은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와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의 라포(rapport, 신뢰관계) 형성을 기본으로 아동의 잠재된 강점을 개발하고 부모의 유능감 강화 및 양육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이 부분에서 특히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들에게 지지, 인정, 격려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현재는 드림스타트 대면 프로그램을 이전과 동일하게 운영할 수 없어 비대면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부분이 아쉽지만,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끊임없이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대면 사업과는 다른 비대면 사업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2년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들의 소득 간 학습 격차 및 비만율 증가가 눈에 띄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해소하고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학습 지원 강화 및 비대면 운동, 식습관 바로잡기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잘사는 의정부,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의정부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특히 자라나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하는 드림스타트 프로젝트 사업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모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 그들이 품은 꿈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안은경 기자 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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