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동기)은 농산어촌 학생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열악함을 인식하고, 농산어촌 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날 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0년도부터 “작가초청 순회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4.12~4.24.)에는 5명의 작가(윤삼현, 양점열, 김종필, 은은봉, 이대흠)가 황산초와 산이중을 시작으로 10개 학교 약500여명의 학생들과 만날 예정이며, 하반기(10월 예정)에도 5명의 작가(안영옥, 윤기현, 김선태, 김경윤, 안오일)가 약 300여명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10개 학교를 순회한다.
학생들은 해남교육지원청에서 기배부한 도서를 읽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질문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기분좋은 여행을 하게 된다.
작가와의 만남 이후에는 소감문을 작성해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도록 했다. 지원청 관계자는 책을 읽고, 작가를 만나고, 소감문을 쓰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표현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의 신장 및 올바른 가치관의 형성 등을 도모할 수 있으며, 이는 최근 들어 전남교육의 중점 추진과제인 독서·토론수업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반기(4.12~4.24.)에는 5명의 작가(윤삼현, 양점열, 김종필, 은은봉, 이대흠)가 황산초와 산이중을 시작으로 10개 학교 약500여명의 학생들과 만날 예정이며, 하반기(10월 예정)에도 5명의 작가(안영옥, 윤기현, 김선태, 김경윤, 안오일)가 약 300여명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10개 학교를 순회한다.
학생들은 해남교육지원청에서 기배부한 도서를 읽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질문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기분좋은 여행을 하게 된다.
작가와의 만남 이후에는 소감문을 작성해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도록 했다. 지원청 관계자는 책을 읽고, 작가를 만나고, 소감문을 쓰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표현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의 신장 및 올바른 가치관의 형성 등을 도모할 수 있으며, 이는 최근 들어 전남교육의 중점 추진과제인 독서·토론수업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