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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수출중소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책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수출中企에 2,000억원 보증 지원예정
신보가 5억원 보증지원 시, 무보 최대 3억원 추가보증

2020-06-24(수) 10:07
사진=무역보험공사 사옥 (서울 종로구 서린동 소재)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과 ‘유동성 위기 수출 中企 지원을 위한 공동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서명하고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지원해 코로나19로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는 수출중소기업의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체 지원규모는 2,000억원으로 무보는 1,000억원을 신보와 기보가 각 500억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지원 대상 기업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수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공동 금융지원 절차도

‘공동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수출기업이 보증 신청하면 기보나 신보가 최대 5억원까지 보증 지원하고, 추가지원이 필요한 기업에는 무보가 최대 3억원까지 추가보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개 기관의 협약에 따라 ‘수출 중소기업 공동 금융지원 특례보증’을 이달 중 시행하며, 전년도 또는 최근 1년 직⸱간접 수출실적을 보유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우대 및 보증료 0.2%p 감면을 적용해 총 500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수출기업이 수출 수요 회복시까지 단기 자금애로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자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공동금융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대영 기자 dnfi81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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